[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성인문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성인문해교육 강사 총 19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중학학력인정과정 강사 10명(국어 2명, 영어 2명, 수학 2명, 과학 2명, 사회 2명) △초등학력인정과정 강사 2명(통합과목)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통합과목) 7명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또는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특례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의 기초학력 향상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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