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스위트파크 ‘설, 우리의 맛’ 디저트 팝업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우리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동서양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키릴’, ‘떼헤브’, ‘레종데트르’, ‘애니브’, ‘포포민즈낫띵’ 등 5개 디저트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산 식재료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키릴’은 거문도 쑥과 공주 밤을 활용한 타르트, 고추장을 넣은 프랑스 과자 파리 브레스트 등을 판매한다. ‘애니브’는 문경 사과 애플파이를 선보인다. 프랑스 구움과자 전문점 ‘떼헤브’에선 유자, 무화과 쇼콜라, 바나나 참깨 등 3가지 파운드케익을 만날 수 있다. 무스케이크 맛집 ‘레종데트르’에선 홍시와 수정과를 활용한 6종의 무스케이크를 선물로 제안한다. ‘포포민즈낫띵’은 감태 오란다, 흑임자 사블레, 호박씨 플로랑탱 등 색다른 쿠키와 구움과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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