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2025 정부지원보청기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티콘보청기는 지난 1월 17일부터 정부지원 보청기 판매를 개시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청각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지원보청기 구매 시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초기 적합 관리비와 매년 후기 적합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새로운 라인업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보청기 급여제품으로 등록되었으며, 다양한 청각 요구와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폭넓은 모델 구성을 자랑한다. 64채널 기술이 적용되어 복잡한 소리 환경에서도 세밀한 소리 조절과 탁월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초소형 귓속형부터 고출력 모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골도형 보청기는 골전도 방식을 활용해 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충전식 모델 또한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여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디만트코리아의 버나폰보청기와 필립스보청기도 충전식 오픈형 모델인 Aligo 5와 HearLink 9040으로 정부지원 라인업을 함께 공개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이번 정부지원라인업은 최신 기술력과 세려뇐 디자인,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더 많은 청각 장애인이 보청기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으로,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등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며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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