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5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는 ‘tastes’다. 따뜻한 봄의 한 장면을 그리며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섬세한 시선을 표현했다.
봄 시즌 대표 상품으로는 트위드 제품을 선보인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민소매 블라우스, 케이블 패턴의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들로 화보를 구성했다.
주목할 제품은 ‘올데이 가디건’이다. 베이직한 색과 탄탄한 소재로 오래 입을 수 있다. 브이넥과 라운드넥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며 “특히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엠의 새로운 캠페인은 1월 24일과 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