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165억원으로 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34억원으로 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BGF리테일은 보통주 1주당 4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이며 배당금총액은 708억275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