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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임직원들이 ‘러브 커넥트’ 4차 캠페인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
한진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커넥트’ 4차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이들의 행복한 한 끼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한진은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지난 3개월간 조성한 후원금을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글로벌 C2C 해외직구 플랫폼인 ‘훗타운’의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후원사업이다. 양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