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T모티브,IDEX2025전시부스사진. [사진=SNT모티브]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중동 방산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해 신형 저격총 등 소구경 화기를 전시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SNT모티브는 STSR23 반자동 저격총, STSR20 대물저격총, STSM21 기관단총 등 신형 화기를 전시하고, K13, K4, K15, K16 기관총, STP9 권총 등 소구경 화기를 풀라인업으로 선보이며 해외 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소구경 화기 연구 개발과 기술 융·복합을 지속하며, 급변하는 국제 안보 정세 속에서 ‘K-방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중동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