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승에 오피스텔 시장 ‘들썩’… ‘푸르지오 스타셀라49’ 문의 급증

-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82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인천 6.12%로 가장 높아

-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세 보이며 수도권 유망 오피스텔로 수요자 관심 몰려


수도권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임대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14%로 18년 3월 5.13% 이후 8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수도권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인 6.12%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아파트 공급 감소로 인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격도 상승세다. 같은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지수는 25년 1월 157.2를 기록하며 24년 9월 156.3 이후 4개월 연속 올랐다.

이처럼 임대 수익률이 상승하고 매매가격 상승세까지 이어지자 우수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갖춘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BL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114~119㎡, 총 52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로 단지 전체가 주거에 적합한 중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스타필드 청라, 서울아산병원청라 등 대형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스타필드 청라는 대형 쇼핑몰과 돔구장,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연면적 51만㎡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프로야구 경기와 K팝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청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8월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가 가까워 멀티 몰세권으로 생활 편의성은 더욱 우수하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단일 층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인 미국 코스트코 표준형으로 지어졌다.

또한 약 5,300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가깝다. 청라의료복합타운 내에는 서울아산병원이 약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청라를 연내 착공할 계획이며, 이곳에는 카이스트와 하버드의대(MGH) 연구소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가 들어와 의료복합산업의 연구개발(R&D)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 공촌유수지체육시설, 아라빛섬, 정서진광장, 청라해변공원 등 공원 및 체육 시설이 가깝고, 달튼 외국인 학교 및 의료복합타운 내 통합 초중교가 신설 예정이라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및 서울·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역은 7호선 연장선(예정)이 공사 중이며,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으로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도 개선된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 분양 관계자는 “임대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 브랜드까지 동시에 갖춰 큰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사업장(오피스텔 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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