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코리아빌드위크 참가…새 봄 인테리어 시장 발빠른 공략

모델하우스 전시공간·20여개 상담부스 마련
뷰프레임 창호·에디톤 바닥재 등 관심 집중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마련된 LX하우시스의 전시장 모습. [LX하우시스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LX하우시스가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발빠르게 나섰다.

LX하우시스는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 업체 약 950개 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창호 ‘뷰프레임’과 대리석 룩(Look) 연출 ‘에디톤’ 바닥재 및 벽장재 등 인기제품들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 공간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 샘플을 조합해 체험해 볼 수 있는 ‘마감재 셀프 매칭 라운지존’과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받은 ‘엑스컴포트’ 바닥재와 ‘디아망’ 벽지로 꾸민 ‘펫테리어 테마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상담부스에선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의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인테리어를 추천해 준다. 고객들은 모델하우스 공간을 둘러보고 관심이 있는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받을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사, 혼수, 신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뷰프레임 창호 등 인기 제품과 공격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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