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K김동욱[뉴시스]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 온 가수 JK김동욱이 소신 발언을 또 했다.
JK 김동욱은 27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3·1절을 시작으로 태극기 게양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작은 조각이 되겠다”고 썼다.
그는 전날 본인 소셜미디어에는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듣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하라. 그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왜 위기의 대한민국이었는지”라고 적었다.
JK김동욱은 윤 대통령을 계속 공개 지지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고 썼다. 이어 5일에도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지율 40% 돌파!”라고 적고 윤 대통령을 지지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달 15일에는 “종북 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조금 웃기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끝으로 지난 25일 오후 10시14분 탄핵심판 변론 절차가 끝났다. 헌재는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이후 73일만인 이날까지 매주 두번씩 총 11차례의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변론준비기일까지 합하면 총 13차례의 재판을 진행한 셈이다.
통상 헌재는 변론 절차를 종결한 후 재판관 평의, 평결, 결정문 작성 등을 거치는데 대략 2주가 소요된다. 법조계에선 헌재가 변론 종결일부터 2주 안팎인 3월 중순께 선고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변론 종결 후 14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변론 종결 후 11일 만에 각각 기각, 인용 결정이 나온 바 있다. 재판관 6인 이상이 탄핵안을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인용에 찬성한 재판관이 5인 이하일 경우에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 복귀한다.
헌재는 지난 2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국회 권한을 침해했다고 선고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하면 헌재는 완전한 9인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럴 경우 갱신 절차를 밟아야 해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마 후보자 임명과 무관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처럼 8인 체제로 선고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