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영화 ‘3일’ (제공 대명스테이션) >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대명스테이션이 투자 제작한 단편영화 ‘3일’이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예매 개시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이 주연을 맡은 ‘3일’은 CGV 단독 개봉될 예정으로써 CGV 공식 사이트에서 10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1천원이라는 부담 없는 티켓 가격과 27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스낵무비’ 형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서정연)의 3일장을 준비하는 아들 ‘태하’(유승호)와, 그 장례식을 이끄는 장례지도사 ‘하진’(김동욱)이 함께하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영화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는 “예고편만으로도 감정이 벅차 오른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3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