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홈플러스 납품 재개”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 배송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에 음료 납품 거래를 재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8일부터 홈플러스 음료 납품 거래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롯데웰푸드 등 식품기업들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자 납품을 중단했다.

오뚜기는 지난 6일 납품을 중지했다가 다음 날 납품을 재개했다. 롯데웰푸드와 삼양식품도 지난 8일과 10일부터 정상적으로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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