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K-BPI 렌터카부문 23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렌터카 부문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K-BPI는 일반 소비자 1만2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롯데렌터카는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최진환(사진)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신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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