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임시회 긴급 개최 등 산불피해복구 지원에 최선

[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오는 31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안건을 처리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8일 의성군청 임시청사에서 가진 이철우 경북지사와의 언론 브리핑에서 산불피해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에 대한 1인당 3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에 도의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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