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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세대 치얼업(Cheer UP)!’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약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3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사진)에는 박영준(왼쪽) 두나무 상무, 김성태(오른쪽)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후원기금 9억6661만원이 전달됐다. 미래 세대 치얼업 캠페인은 교복·책가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