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170가문 달성

[NH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H투자증권(www.nhqv.com)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가 170가문 가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지난해 78가문이 새롭게 가입하며 전년 대비 1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28가문이 추가로 가입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IB(Investment Banking) 연계 자문, 차세대 CEO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 가문 관점의 비재무적 니즈까지 충족시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NH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 성장과 자산 승계까지 지원하며 가문의 장기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문 맞춤형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IB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및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검증된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운용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기관투자가급 프라이빗 세미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완성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향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수준의 패밀리오피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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