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도시철도 건설 현장 안전결의대회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에서 잔여 공사 무사고 기원


두산건설이 10일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에서 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두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황상욱 기자] 두산건설은 10일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에서 잔여 공사의 무사고 완공과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부산도시철도 건설현장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두산건설 이강홍 대표이사와 부산교통공사 철도건설본부장 및 관계자, 사상-하단선 1공구~5공구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건설의 건설 현장 안전 추진계획 공유, 안전 결의문 선서, 안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안전 결의문 선서 후 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두산건설 이강홍 대표는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건설 관계자 모두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교통공사 주관으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점검도 진행됐다. 부산교통공사 및 부산시 건설교통위원회 관계자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땅 꺼짐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을 시공 중인 두산건설은 지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완료했다. 차수그라우팅을 추가 시공하여 지표면 상부로 우수 유입을 차단했으며, 지하수위 자동화 계측, 지표침하계 등 다양한 계측기를 추가 설치하여 지반의 변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계측을 강화했다.

또 3D GPR 탐사를 실시하여 공동이 의심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굴착을 통해 공동을 확인 후 복구했다. 기준보다 강화된 관리를 통해 지반의 안정성을 강화한 두산건설은 사업 준공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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