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지진 피해’ 미얀마에 5억원 상당 지원

구호 성금·의류 전달


한세실업이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 및 의류 약 5억원 상당을 기부하는 모습 [한세실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세실업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 미얀마 짯(한화 약 7000만원)을 비롯해 의류 1만 장(약 3억7000만원), 원단 1만 야드(약 4300만원) 등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세실업이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세실업은 지난해 9월 미얀마가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대규모 수해를 입었을 때도 의류 2만5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이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2024년 베트남 슈퍼태풍 ‘야기’, 2015년 네팔 대지진,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도 10만 달러 규모의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며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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