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인플루언서 수스·서지수처럼 입어보세요”

20·30대 여성 워너비패션 제안


즈가 인프루언서 ‘스’와 협업한 제품 보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에잇세컨즈가 2030 여성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16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가수인 수스(xooos)와 손잡았다. 수스는 팝송 커버영상으로 40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에잇세컨즈는 수스가 평소 즐겨 입는 착장에 기반을 두고 그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제작했다. 수스 컬렉션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차례 걸쳐 출시됐다. 대표 상품은 수스의 반려묘 ‘후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티셔츠와 프릴 미니스커트다. 바지 위에 겹쳐 입는 미니원피스, 슬림핏 스트라이프셔츠, 여러 색상이 섞인 스웨터도 있다.

4월에는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함께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지수의 패션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지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패션 브랜드 코이세이오를 운영 중이다. 많은 팬덤을 보유할 정도로 Z세대 여성의 ‘추구미’ 인물로 꼽힌다.

스타일링 주제는 ‘그런지 앤드 노마드’와 ‘블로켓 코어’다. ‘그런지 앤드 노마드’는 낡고 오래된 듯한 느낌과 유목민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결합했다. 짧은 민소매 상의와 통 넓은 카고 바지에 비니로 마무리하는 식이다.

스포츠 감성의 아이템에 별 그래픽, 핑크 색상 등 요소를 매치한 ‘블로켓 코어’도 선보였다. 서지수는 그래픽티셔츠와 프릴스커트에 핑크바람막이, 화이트 미니원피스와 트랙재킷을 조합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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