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울산~제주노선 운항

3년 4개월 만에 울산공항 복항
7월 11일부터 매일 2회씩 왕복


에어부산의 A321neo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에어부산이 오는 7월 11일부터 울산~제주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2022년 3월 울산공항에서 철수한 지 3년 4개월 만의 복항이다.

이번 에어부산의 제주노선 복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최종 합병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한 조건사항 이행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11일 오전 11시 20분 울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BX8301편을 시작으로 울산과 제주를 매일 2회 왕복 운항한다. 발권은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에어부산의 울산~제주노선 운항 시간은 ▷울산발 오전 11시 20분, 오후 6시 10분 ▷제주발 오전 9시 20분, 오후 4시 20분이다.

에어부산의 울산~제주노선 운항 재개에 따라 울산공항에서는 매일 울산~김포노선 왕복 3회, 울산~제주노선 왕복 4회(기존 대한항공 1회, 진에어 1회 포함) 운항한다.

울산시는 “이번 에어부산의 복항으로 울산 시민들이 인근 김해공항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많이 해소됐다”며 “오는 28년 울릉공항 신규 노선이 개설되면 시민들의 항공교통 편의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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