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전투표율 오후 1시 기준 27.17%…역대 최고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울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범서읍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제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30일 오후 1시 기준 27.17%로 집계됐다. 이 같은 투표율은 동 시간대 역대 최고치다.

중잉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206만3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전날(2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됐다.

오후 1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27.17%다.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선거를 제외한 전국단위 선거로 봤을 때 가장 높은 수치다.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동 시간대 투표율인 26.89%보다는 0.28%포인트(p) 높다.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23.41%)보다는 3.76%p가 높다.

지역별로 투표율을 살펴보면 동 시간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46.52%,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9.38%를 기록했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6.64%, 경기는 25.58%, 인천은 25.62%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마감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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