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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지난 5일 LA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소매업체를 10곳을 선정해 업체당 5천달러씩 총 5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주류 금융 매체인 ‘파이서브’(Fiserv)와 함께 진행했고 은행이 영업망을 갖춘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워싱턴 주의 스노호미쉬, 킹, 그리고 피어스 카운티에 위치한 중 직원수 10명 이하, 운영 기간 2년 이상인 소매업체 중 수혜자를 선정했다..
수혜업체는 ▲JH 콜리전 센터▲이화 비즈 ▲수라원 두부하우스 ▲명동누들하우스 ▲골든 JK콥 ▲장모집 ▲A-젠 옵토메트리▲감자탕 ▲블레스드 AJ ▲JS 블랙벨트 콥 등 10곳이다.
US 메트로뱅크의 김동일 행장은 “업체 선정에 있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했는데 수혜 대상의 5배가 넘는 50개 업소가 신청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그랜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원 규모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행은 기금 전달 행사에 앞서 LA 윌셔 지점에서 고객을 위한 융자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1:1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