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

이 대통령, 멕시코 대통령에 APEC 초청 의사 전달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로 향하며 공군 1호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캘거리)=서영상 기자]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Claudia Sheinbaum Pardo)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남아공, 호주, 브라질에 이은 4번째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멕시코가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중남미 최초의 국가이자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임을 상기하고,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멕시코 투자를 높게 평가하면서, 첨단기술 분야 등에서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11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셰인바움 대통령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면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양자, 다자 차원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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