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시 기아 신차에 탑재
웹OS 플랫폼 사업 영토 확장
웹OS 플랫폼 사업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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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차량용 웹OS(웹OS) 콘텐츠 플랫폼이 기아의 2025년형 유럽 신모델에 탑재됐다. [기아 글로벌 미디어 센터 제공] |
LG전자가 B2B(기업간 거래) 사업의 핵심으로 육성 중인 차량용 웹OS(webOS) 콘텐츠 플랫폼이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한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웹OS 플랫폼 사업의 영토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이 기아의 2025년형 유럽 신모델에 탑재됐다. 최근 출시한 EV3를 시작으로 EV4, EV5, 신형 스포티지 등 모든 차종에 공급될 계획이다. 유럽의 기아 고객은 각자 가입한 자동차용 데이터 요금제에 맞춰 차량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웹OS는 전 세계 2억4000만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독자적인 운영체제다. LG전자는 웹OS 서비스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량에 특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TV나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던 콘텐츠를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전 규정에 맞춰 즐길 수 있게 됐다.
LG전자의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은 LG 채널을 비롯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아기상어 키즈 월드 ▷스팅레이 가라오케 ▷프리게임즈 바이 플레이웍스 등 인기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