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장병약 국가과제 선정

‘아이수지낙시브’ 2년간 2b상 연구비 지원받아


압타바이오(대표 이수진)가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장질환(DKD) 치료제 후보물질이 국가과제로 선정돼 임상개발비를 지원받는다.

19일 이 회사에 따르면, DKD 치료제 후보물질 ‘아이수지낙시브’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2상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압타바이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국내 다기관임상을 통해 아이수지낙시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b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후기임상 진입을 위한 전략도 함께 수립하게 된다.

아이수지낙시브는 체내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활성산소(ROS)를 조절하는 NOX(NADPH Oxidase) 동질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7가지 NOX효소를 표적으로 산화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DKD 및 급성신장손상(AKI)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는 “DKD 유병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영역”이라며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해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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