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귀농귀촌 정책으로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최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귀농·귀촌 정책 부문에서 3년 연속 ‘국가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이 상은 공공행정서비스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게 수여된다.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우수한 영농 환경 기반 속에 각종 지원책을 더해 귀농·귀촌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9회 졸업생을 배출할 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을 다른 시·도민에게 개방해 현장 실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상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이사비와 주택 수리비 지원, 주민과의 갈등 해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귀농에 앞서 산내면 다봉 휴양마을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적응과 경험을 쌓게 한다. 내년부터 체류형 귀농인 양성프로그램과 맞춤형 창업 교육도 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앞으로도 경주가 도시민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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