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설비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의 위탁을 받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5일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사업’ 하반기 사업공고를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차보전사업은 선사들이 친환경 설비 등을 도입하면서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2% 이내로 이자비용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지원대상 설비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에 따라 모든 국제 항해 선박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황산화물배출저감설비(스크러버)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에너지효율개선장치(ESD) 등이다.

올해 하반기 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해양진흥공사는 이번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보증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사는 통해 5개 협약 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친환경 설비 설치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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