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4일(미국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치른 방문경기에서 우중간 적시타를 날린 뒤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된 직후 덕아웃을 향해 손가락 신호를 보내고 있다. [AP=연합]](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5/08/SSC_20250805142713-1024x682.jpg)
이정후가 4일(미국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치른 방문경기에서 우중간 적시타를 날린 뒤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된 직후 덕아웃을 향해 손가락 신호를 보내고 있다. [AP=연합]
이정후는 4일(미국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석에서 3루타 1개로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9호 3루타로 코빈 캐럴(14개·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재런 듀란(12개·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빅리그 전체에서 세번째로 많은 3루타다.
최근 4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8(399타수 103안타)이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9회 말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3위로 56승57패의 승률 5할 밑으로 내려선 샌프란시스코는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2승51패)와 6게임차, 1위 LA다저스(65승 48패)와 9게임차다.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1회초 첫 타석에서는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요한 오비에도의 바깥쪽 높은 커브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에도 2사 1, 3루 득점 기회에서 상대 2번째 투수 요한 라미레스의 바깥쪽 직구에 땅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3번째 투수 카일 니콜라스의 가운데 높은 직구를 후려쳐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갈랐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4-1이 된 사이 3루까지 슬라이딩으로 내달린 이정후는 세이프를 확신한 듯 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8회 네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