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에스티팜·엠로 등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바이오제약 등 혁신기술 보유기업 7곳 신규 선정
5회 이상 선정 기업 35사는 ‘명예의 전당’ 등재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22사를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라이징스타’ 39사 중 15사가 재선정되고 신규로 7사가 선정돼 총 22사에 ‘라이징스타’ 타이틀을 부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통신장비,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혁신기술 보유기업 7곳이 신규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쏠리드, 샘씨엔에스, 디이엔티, 트루엔,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등이다. 지난해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던 루닛, 코미코, 엠로, 티앤엘, 지니언스 등 15개사는 재선정됐다.

올해부터 동일기업의 ‘라이징스타’ 선정이 5회로 제한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5회 이상 선정된 기업 35사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내 ‘코스닥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알테오젠,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등이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라이징스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코스닥기업 중 주력제품이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보유, 혹은 ▷혁신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라이징스타’ 타이틀을 부여한다.

한국거래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재무요건 등) 및 정성평가(CEO 인터뷰) 후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라이징스타’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면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1년간), 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IBK기업은행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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