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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함상공원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포함상공원이 지난달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지 한 달 만에 입장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무료화 시행 후 지난 19일까지 김포함상공원 방문객은 총 8748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하루 평균 180명, 주말 평균 590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26명에 비해 약 5400명 늘어났다. 특히 일부 날짜에는 전년 같은 날 대비 최대 9배 이상 증가했다.
김포시는 무료화와 함께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객이 크게 늘어나 그간 다소 침체됐던 대명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입장객 증가세를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함상공원 멀티미디어 분수는 시원한 물줄기와 분수대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수는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주말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야간 멀티미디어 분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함상공원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김포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0월 25일에는 함상공원에서 ‘제1회 김포 선셋 문화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상 선셋 프로그램 ▷셀프바베큐존 ▷로컬푸드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름다운 함상공원의 야경과 함께 김포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함상공원 무료화 정책은 단순히 입장료 절감이 아니라 대명항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