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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축구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드론축구는 드론과 교신할수 있는 농구공크기의 공을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대 원형 골문 안에, 드론 조종을 통해 넣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이고 전주가 종주도시이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발명되면 이를 탐구하고 활용하며 응용하는 한국인 다운 게임인 것이다.
드론이 대중화하기 시작할 때 이미 드론으로 조종한 비행물체를 좁은 곳을 통과하는 게임을 벌인 것도 한국에서 유행했다. 이렇게 드론축구로 이어진 것이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도하던 한국이 골프의 유행과 함께 스크린골프의 종주국이 된 것과 비슷한 과정이다.
드론축구의 종주도시인 전주시에서 오는 9월 국제대회인 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이 개최한다.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5~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4개국 등 32개국 2천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참가 팀들은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상위 16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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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축구 대회 장면[KBS 중계화면 캡쳐] |
한국인들이 드론 대중화 초기부터 놀이처럼 했던 크래싱(Cracing) 대회도 함께 열린다. 드론축구와 장애물 레이싱을 결합 종목이다.
이와함께 각국 국가대표가 참여해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루는 ‘슈퍼파일럿 선발대회’도 진행된다. 드론축구 월드컵 겸 드론스포츠 올림픽인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드론산업 국제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글로벌 드론산업 동향, 드론 첨단기술 육성 및 국산화 전략 등을 국민과 공유하며, 드럼체험존, 문화예술 공연, 대규모 야간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드론축구는 2016년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