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홈런·안타·도루 마다 예체능 인재양성 기부금 쌓인다

초록우산·교원그룹·김혜성 선수 협약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교원그룹, 김혜성 선수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교원내외빌딩에서 연 3자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교원그룹 장동하 총괄대표,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 여승수 사무총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원그룹, 김혜성 선수와 함께 유소년 야구 인재 등 예체능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교원그룹, 김혜성 선수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교원내외빌딩에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초록우산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 아동 등 유소년 인재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과 교원그룹은 2026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장학금 지원과 김혜성 선수 성과와 연계한 물품기부,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초록우산은 교원그룹이 ‘2026 메이저리그’ 기간 김혜성 선수가 홈런, 안타, 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해 마련한 기부물품을 리그 종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쌓고 있는 초록우산 아이리더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홈런과 안타 1개당 빨간펜 전집 1세트, 도루 성공 1회당 교원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액티풀샷, 프로틴업쉐이크플러스) 30세트가 초록우산에 기부된다.

이와는 별도로 초록우산은 유소년 예체능 인재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교원그룹이 기부한 3,000만원을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의 교육 및 훈련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아동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과의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이어온 데 이어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해 유소년 인재를 지원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한다.

김혜성 선수 또한 잠재력 있는 유소년 인재들이 환경의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초록우산, 교원그룹과의 협력에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혜성 선수는 “시즌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에서의 성과가 기부로 이어지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많은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유소년들에게 응원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여승수 사무총장은 “기업과 스포츠 스타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유소년 예체능 인재들에게 큰 힘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꿈이라는 질문에 현실이 답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아이들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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