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1분기 적자폭 대폭 축소…신용건전성 개선

유니뱅크

워싱턴주 시애틀에 기반을 둔 유니뱅크는 올 1분기 순손실 16만6,000달러(주당 0.03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의 순손실 207만 달러(주당 0.38달러) 대비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28일 밝혔다.

은행측은 신용손실충당금이 전년 동기 310만 달러 적립에서 올해 75만4,000달러 환입(negative provision)으로 전환된 것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자산 규모는 3월 말 기준 4억2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0% 감소했으며, 순대출은 2억6,370만 달러로 26.6% 줄었다. 예금도 3억3,190만 달러로 13.4% 감소했다.

다만 자산건전성은 뚜렷하게 개선됐다. 부실여신(NPL)은 150만 달러로 1년 전 1,02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고,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 비율도 0.37%로 전년(2.31%) 대비 낮아졌다. 1분기 순상각은 없었으며, 약 100만 달러의 회수(Recovery)가 발생했다.

유니뱅크 스테파니 윤 행장은 “여전히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대출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신용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핵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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