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버티컬 커머스 앱 1위 ‘올리브영’…MAU 역대 최대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앱 중에서 올리브영의 MAU(월 활성화 이용자 수)가 95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올리브영 MAU는 706만명을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대 기록이다.

올리브영의 뒤를 이어 에이블리(917만명), 무신사(689만명), 지그재그(407만명) 등 패션 플랫폼이 2~4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늘의집(362만명), 컬리(349만명), 퀸잇(231만명), KREAM(크림·219만명), 29CM(187만명), 화해(163만명) 등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