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 반려 도마뱀 동물학대 논란…“뼈만 앙상”

[헤럴드POP(왼쪽), MBC ‘전지적 참견 시점’(오른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한지은이 반려동물인 도마뱀에 대한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한지은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방에 있는 반려 도마뱀 모니에게로 달려가 애정을 한껏 쏟아냈다.

한지은의 매니저는 “아는 지인분 통해서 키우게 됐다고 하더라. 4~5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고, 한지은은 도마뱀을 위해 물을 뿌려주고, 밥도 직접 제조해 먹여줬다. “오래 못 놀아준다. 온도에 민감해서 사람 온도랑 잘 안 맞아가지고”라며 지식도 뽐냈다.

한지은은 도마뱀이 물을 마실 동안 밥을 만들어 직접 먹여줬다. 밥을 먹기 위해 나온 도마뱀 모니는 작은 체구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영자는 “얼굴이 크다”고 깜짝 놀라기도. 밥을 먹인 후 한지은은 “오래 못 놀아준다. 사람 온도와 맞지 않는다”며 다시 반려 도마뱀을 집 안으로 넣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만 방송 후 한지은이 동물학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지은이 키우는 반려도마뱀이 너무 앙상하다는 것이다. 특히 머리 골격이 드러날 정도면 기아 상태나 다름 없다며 비판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 상태가 기아 상태다”, “뼈밖에 없는 것”, “밥을 얼마나 안 준 거냐”, “잘 키울 자신 없으면 분양 보내라. 이건 학대다. 곧 폐사 할 거 같은 아이를 자랑스럽게 내비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1987년생인 한지은은 2006년 독립영화 ‘동방불패’로 데뷔했다.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MBC ‘꼰대인턴’,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tvN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스터디그룹’ 등과 영화 ‘히트맨2’,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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