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국감 나선다…‘사이버 렉카’ 대책 논의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12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쯔양은 이른바 ‘사이버 렉카(유명인 이슈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의 확산을 막는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과방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쯔양의 국감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쯔양 출석일은 10월14일 출석이 유력하지만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김 의원실은 전했다.

쯔양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등 사이버 렉카로부터 공갈·협박을 받은 당사자로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자 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의 개인사를 빌미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은 지난 5일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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