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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구는 2007년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복지부 기초센터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를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정신건강 분야에서 수상했다. 특히 올해 서울시 학교 기반 자살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