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사진)는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MBTI(엠비티아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MBTI는 성격 유형을 기반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심리 검사로, 최근에는 세대와 관계없이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노원어르신상담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된다. 참가를 위해서는 오는 23일까지 유선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상담 진행 시 MBTI 성격유형 검사를 받게 된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