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도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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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복장으로 갈아입은 해머링맨. [태광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산타로 변신한 해머링맨과 함께 새해 소원을 남기는 ‘2025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외벽에 설치된 높이 22m의 대형 조형물로, 미국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한 연작 작품이다. 뉴욕, 프랑크푸르트, 나고야 등 전 세계 11개 도시에도 같은 연작이 설치돼 있으며 광화문 작품이 그중 가장 큰 규모다.
2009년 시작된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은 산타 모자와 빨간 양말로 장식한 해머링맨을 통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연말 행사이다. 시민 누구나 해머링맨의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해머링 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화미술관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 프로그램 ‘해머링맨, 사랑을 두드리다’도 진행한다. 현장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세화미술관은 2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에게 세화미술관 굿즈를 제공한다. ‘해머링맨, 사랑을 두드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추가로 사랑의열매 뱃지 등이 제공된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산타로 변신한 해머링맨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