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s 무용단의 현대무용 공연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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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콘서트 공연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2월 1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 송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문화공연 시리즈’다. 지난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특별히 기획한 ‘연말 문화선물’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서로 다른 두 예술 장르가 화려하게 결합했다. 현대무용과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이 만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풍성한 종합예술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동적인 대규모의 현대무용에 이어 ▲오케스트라 선율과 서정적인 성악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가 연이어 펼쳐진다.
우선, 1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소속 K-arts 무용단이 기존 송년 음악회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총 52명의 무용수가 클래식 선율에 맞춰 일사불란한 몸짓으로 생동감 있고 예술성 넘치는 현대무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윽고, 2부에서는 연말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웅장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안세권, 테너 이동신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연이어 열창한다.
구는 매년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정기적인 ‘문화공연 시리즈’를 개최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연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8월 한여름 밤의 재즈공연, 송년 음악회까지 계절마다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해 왔다. 이제 ‘예매 오픈런’은 당연할 만큼 주민 참여 열기가 늘 뜨겁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해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공연을 열고 구민을 모실 수 있게 돼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해 구민 누구나 양질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누리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