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토론토영화제 후속 ‘한미일 영화 특별전’ 상영

윤여정 배우에게 아카데미상을 안긴 영화 ‘미나리’의 한 장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2월 1일, 토론토에서 한미일 영화 특별전 ‘퍼시픽 패밀리 타이스(Pacific Family Ties)’가 토론토국제영화제 라이트박스(TIFF Light box)에서 열린다. 영화제가 끝난뒤 마련된 후속 이벤트이다.

27일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우리측과 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관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가족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선, ‘미나리’, ‘브로커’, ‘라이스보이 슬립(Riceboy Sleeps)’ 등 한·미·일 3국과 캐나다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작품들이 상영되어 이민 등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 정체성, 세대 간 관계를 조명한다.

행사 당일 저녁 ‘미나리’상영에 앞서 개최될 환영 리셉션에서는 각국의 총영사 3명과 캐나다 측을 대표하여 스탠 조(Stan Cho) 온타리오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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