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 일산대교 무료… 내년 상반기 출·퇴근길

일산대교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민은 내년 상반기 중 출·퇴근길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김포시의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지원에 이어 경기도의회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 200억원이 최종 통과됐다.

29일 김포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김포시의 통행료 사후정산시스템이 구축되면 김포시민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한다.

지원방식은 경기도에서 통과차량에 대해 통행료의 50%를 우선 감면하고 김포시는 시민 차량의 이용내역 확인을 통해 사후 시민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산대교는 김포시와 고양시를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민자도로 특성상 통행료 부담에 대한 시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9월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입법 예고, 12월 조례 제정 및 2026년도 통행료 지원 예산 확보 등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정책에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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