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고가로 마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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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를 이용해 제작함] |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84%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사상 처음으로 12만원을 넘어섰다. 장중 처음으로 12만원을 넘긴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최고가에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전장보다 1.8% 오른 6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시장 약세에도 대형 반도체주가 신고가를 쓰고 있다. 특히 미국 상무부가 중국에 공장을 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장비 반입 규제를 완화한다는 소식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2026년 한 해 중국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장비 반입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미국 정부로부터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지위를 인정받아 일정한 보안 조건만 충족하면 별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중국 공장에 자유롭게 들여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대중 반도체 견제 강화 차원에서 지난 8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VEU 명단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오는 12월 3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허가를 통해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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