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대한민국 고객감동 & 혁신경영 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 & 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공공기관 동반성장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구청장이 김형곤 헤럴드경제 전무(왼쪽)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29일 오후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 & 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공공기관 동반성장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포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며, 그동안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마포구는 선도적인 교육 정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노력과 진심을 인정받았다.

마포구가 직접 운영 중인 학습공간 ‘스페이스’는 청소년이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 9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올해 10월에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했다.

‘교육특별구 마포’ 실현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 마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핵심 목표를 수립했다.

5대 핵심 목표는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체계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예·체 교육생태계 조성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진로교육 확대 ▲대학생·청년과 함께하는 상생교육 실현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마포구 특화 보육 모델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포형 안심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마포 교육 특화 거리’를 지정하고 교육환경 정비와 인프라 확장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진로·진학 정보센터 설치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생 멘토단 운영, 청년 창업 맞춤 지원, 실무형 일자리 연계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교육 문화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마포구는 안전한 교육환경과 학업 환경 혁신을 위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역 내 학교 주변의 통학로 정비, 과속방지턱 조정, 신호등과 볼라드 설치, 노후 육교 철거, 방음벽 교체 등을 추진하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 외도 마포구는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학교 주변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47개 학교 주변을 전수조사했으며, 사각지대 등 26곳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창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을 학교 울타리 안에만 두지 않고, 아이를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확장해 온 마포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마포구는 ‘교육이 곧 도시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특별구를 책임감 있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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