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로봇 ‘나무엑스’에 ‘제미나이’ 연동

SK인텔릭스 “실내공기·건강지표 관리서 보안·뷰티 등 확장”

SK인텔릭스 웰니스로봇 ‘나무엑스’.


세계 첫 국산 웰니스로봇 ‘나무엑스’에 구글 AI모델 ‘제미나이’가 연동돼 기능이 확장된다. 향후 온디바이스 AI로 각종 웰니스솔루션을 통합 제공하게 된다.

SK인텔릭스(대표 안무인)는 나무엑스에 제미나이를 연동해 AI 웰니스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인간중심(human centric)의 AI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로봇이다.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기능을 바탕으로 ▷실내공기의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정화하는 ‘에어솔루션’ ▷비접촉식 광혈류측정(rPPG) 기술로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지수 등 5가지 주요 건강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바이탈사인 체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보안·뷰티·명상·펫케어·수면관리 등의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나무엑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웰니스로봇이 특징. 별도의 기기 접촉이나 인터넷 연결 없이 음성대화로 100% 제어 가능하다. 제미나이와 연동돼 답변의 정확도와 응답속도 등 음성대화 성능도 강화됐다. 구글 검색기능을 활용해 최신 이슈 및 정보에 대한 실시간 답변도 해준다.

또 구글 에코시스템 기반 LLM엔진을 적용,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성과 개방성을 확보했다고 SK인텔릭스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미나이와 연동으로 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의 기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며 “기술이 사람을 찾아가는 인간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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