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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를 이용해 제작]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하청업체 직원 폭행 논란이 불거진 조이웍스앤코 주가가 8일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오전 조이웍스앤코 주가는 전일 대비 30% 하락한 1260원으로 하한가를 찍었다.
지난 2일 2050원이었던 주가는 논란이 불거진 직후 하락세를 보이며 4일 간 38.54% 빠졌다.
조이웍스앤코는 인기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 기업이었으나 ‘호카’ 미국 본사인 데커스가 논란 이후 조이웍스앤코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데커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사 임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날 MBC 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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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카 제공] |
보도에 따르면 데커스는 “대한민국에서 호카 브랜드의 독립 유통업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유통업체에도 본사 수준의 높은 기준을 적용해 발생한 행동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일환으로 해당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조이웍스앤코는 지난해 9월 오하임앤컴퍼니에서 조이웍스앤코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조이웍스의 호카 리테일 사업 중 오프라인 부문을 양수했다.
사실상 지배주주인 조성환 전 대표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폭언과 폭행 등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갈비뼈가 골절되고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며 조 전 대표는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도하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불찰”이라고 했다.
다만 조 대표 측은 이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쌍방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조 대표도 전치 4주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