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환경정비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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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9일 구청에서 ‘2026년 상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02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같은 날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302명은 구청 20개 부서에서 운영하는 37개 사업에 배치돼 공원 환경정비 등 생활 현장과 맞닿은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의 내용은 ▷성인지감수성 제고 ▷폭력의 개념과 이해 ▷산업재해 예방 ▷응급상황 대처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는 특히 중장년층 참여자가 많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장형 교육’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이고, 갈등·폭력 상황을 예방하는 기본 원칙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근로 환경 전반의 안전의식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행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교육이 참여자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