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9% 증가
해외 2.8% 감소
“신차 지속 출시, 시장 점유율 넓혀갈 것”
해외 2.8% 감소
“신차 지속 출시, 시장 점유율 넓혀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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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현대차 RV 판매량을 이끈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외관. [현대차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208대, 해외 25만749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 줄어든 수치다.
국내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해외 판매가 2.8% 줄면서 전체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과 레저용 차량(RV),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르게 판매를 견인했다. 세단은 그랜저 5016대, 쏘나타 5143대, 아반떼 5244대 등 총 1만564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4994대, 싼타페 3379대, 투싼 4269대, 코나 3163대, 캐스퍼 1128대 등 총 1만844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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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3320대, 스타리아가 2328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9대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3대, GV80 2386대, GV70 2702대 등 총 8671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25만7491대 판매에 그쳤다. 다만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제한적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