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e음’ 플랫폼으로 국방서비스 편리 제공

4일 장병e음 플랫폼 서비스 개시
인사·행정·복지 등 40개 서비스 통합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이 통합 서비스 플랫폼 ‘장병e음’ 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국방부 제공]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대 전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했다. 이에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 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와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의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한다.

올해 7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차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단일화된 플랫폼인 장병e음 이용으로 장병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국방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병e음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용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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