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블랙으로 완성한 XC40…볼보, 블랙 에디션 50대 한정 판매

2월 12일 온라인 판매
5년 보증·15년 무선 업데이트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의 한정판 모델 ‘블랙 에디션’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의 한정판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연식 변경을 거친 26년형 XC40을 기반으로 블랙 에디션 전용 디자인 요소와 한정판 혜택을 더한 모델이다. 판매는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진행되며, 가격은 5610만원이다.

XC40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컴팩트 SUV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감성과 안전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2849대가 판매되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에디션 모델마다 빠른 완판을 기록해온 점도 특징이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오닉스 블랙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전면 아이언 마크와 로고, 후면 레터링까지 블랙 디테일로 통일해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20인치 5-스포크 블랙 하이그로시 휠을 장착했으며, 실내에는 어반 그리드 데코와 블랙 기어노브, 차콜 컬러 시트를 적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정판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125만원 상당의 ‘쉴드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해당 패키지는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보호 플레이트와 전·후 머드 플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블랙 키체인과 파우치로 구성된 블랙 에디션 전용 웰컴 패키지도 제공된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를 기반으로,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에 준하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과 함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서비스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기준으로 자리 잡은 XC40의 블랙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XC40의 상품성과 블랙 에디션만의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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